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킹엄 궁전 (문단 편집) === 동관 (East Wing)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동관_평면도.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1F7E 0%, #1353B4 30%, #1353B4 70%, #001F7E)" '''동관 평면도'''}}} || 정문을 기준으로 바로 정면에 위치한 건물이다. 2020년부터 대규모 리노베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동관회랑.jpg|width=100%]]}}}|| * 동관 회랑 (East Wing Corrider) 동관의 방들을 연결하는 복도로, 100개의 거울과 40개의 샹들리에, 시계 30개, 그림 300 점을 포함해 3,000 점의 예술품과 장식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2019년 리노베이션을 위해 현재는 소장품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진 상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발코니.jpg|width=100%]]}}}|| * 중앙 발코니 룸 (Centre Balcony Room)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대형 발코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발코니''' 중 하나로, 트루핑 더 컬러스(Trooping the Colour)나 왕실 결혼식 등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왕실 가족들이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전통으로 자리잡아 있다. 원래는 행사 때 사용할만한 대형 발코니가 없었는데, 동관 중개축 당시 [[앨버트 공]]이 왕실의 위엄을 대중들에게 드러낼 수 있는 발코니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고, 이에 동관에 대형 발코니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1851년 만국박람회 개막 당시 [[빅토리아 여왕]]이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시작으로, 왕족들이 중요한 행사 때마다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발코니내부.jpg|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549463-1439549240.jpg|width=100%]]}}}|| * 센터 룸 (The Centre Room) 발코니 내부에는 더 몰(The Mall)이 내려다보이는 센터 룸이 위치해 있다. 센터 룸 양옆에는 공식 방문객들이 사용하는 게스트 스위트룸이 위치해 있다. 2012년 엘리자베스 2세 즉위 60주년 기념 초상 사진이 이 방에서 촬영되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58017-1330626023.jpg|width=100%]]}}}|| * 옐로우 드로잉 룸 (Yellow Drawing Room) 황색 벽지와 비단으로 장식된 응접실로, 1840년대 궁전 중개축 당시 만들어진 응접실이다.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시계 등 장식품은 로열 파빌리온의 뮤직룸에 있던 것들을 가져왔으며, 벽지 역시 로열 파빌리온의 살롱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고 한다. 1855년 [[나폴레옹 3세]]와 [[외제니 드 몽티조]]의 영국 방문 당시 지금과 같이 황색 비단으로 장식했으며, 3일 동안 프랑스 황제를 위한 응접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곳을 오락 공간으로 썼으며, 바깥쪽에 발코니가 딸려있다. [[엘리자베스 2세]] 시절에는 이곳에서 많은 왕실 가족들의 초상화가 그려지기도 했는데, 1953년 대관식 기념 초상화와 1981년 [[다이애나 스펜서]] 초상화, 1997년과 2004년, 2005년 여왕의 80세 생일 기념 초상화, 2012년 [[필립 공]]의 초상화가 모두 이 방에서 그려졌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센터룸.jpg|width=100%]]}}}|| * 옐로우 다이닝 룸 (Yellow Dining Room) 노란색으로 인테리어된 식사 공간. 이 방에 있는 벽지는 무려 200년이 된 것으로, 잉글랜드 브라이턴에 위치해 있던 해변 궁전인 로얄 파빌리언[*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에서 가져온 것이다. 벽지 자체가 보존 가치가 큰 하나의 유물인 셈. 2020년 리노베이션 당시 이 벽지를 제거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차이니스다이닝룸.jpg|width=100%]]}}}|| * 차이니스 다이닝 룸 (Chinese Dining Room) 동관 오른쪽 끝에 위치한 점심 식사 공간. 중국식 가구와 장식품들로 꾸며져 있다. 대부분의 작품은 브라이턴의 로얄 파빌리온에서 가져왔으며, 리노베이션 기간 동안 이곳에 있던 150 점의 작품이 로얄 파빌리온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인디언룸.jpg|width=100%]]}}}|| * --인디언 룸 (Indian Room)-- 차이니스 다이닝 룸 옆에 위치해 있던 작은 거실로, 이름처럼 인디언 풍의 가구와 장식품들로 화려하게 꾸며진 방이었다. 의자는 상아로 조각되었으며, 검과 단검은 [[에드워드 7세]]가 수집한 것이었다. 1930년대에 촬영된 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인도 제국]] 해체와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